9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현재 국내 14개 일반은행의 정규직 인원은 6만6810명으로 이 가운데 책임자는 3만7806명, 행원은 2만900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정규직 중 책임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56.6%로 2003년 말 55.5%에 비해 1.1%포인트 높아졌다. 정규직 중 책임자 비율은 1998년 42.9%, 99년 45.2%, 2000년 46.1%, 2001년 48.8%로 계속 높아지다 2002년에는 52.7%를 기록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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