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치 PDP TV(모델명 DPA-5030LDS)는 디지털 셋톱박스를 내장한 일체형 제품으로 가격은 690만원. 대우일렉트로닉스가 독자 개발한 디지털 TV 화질 전문 엔진(MGDI)을 장착했으며 통합 리모컨으로 VCR, DVD플레이어, 셋톱박스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50인치 LCD 프로젝션 TV(모델명 DSJ-5020LRK)는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보는 초경량·초슬림(무게 35kg, 두께 40cm) 제품으로 가격은 360만원.
한편 대우일렉트로닉스는 11월부터 보급형 브라운관 32인치 HDTV(모델명 DTQ-3200)를 100만원 선에 내놓은 바 있다.
김두영 기자 nirvana1@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