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0-04 18:082004년 10월 4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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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9월 말까지 특정한 이유 없이 주가가 급등락해 거래소가 조회공시를 요구한 건수는 149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95건)에 비해 절반 이상 늘었다.
이 가운데 해당 기업들이 뚜렷한 이유가 있다고 답변한 경우는 42건에 불과했고 나머지 107건(71.8%)은 주가가 등락할 만한 ‘중요 정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창원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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