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자 B1면 ‘협력업체와 함께 커야죠 삼성-LG-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들 지원 잇따라’ 기사를 읽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들이 협력업체를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대기업측에서 협력회사를 지원하는 ‘지원센터’를 마련하기도 하고, 협력업체에 대한 경영컨설팅 지원을 확대하는 등 ‘함께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아 지원하고 있다니 기쁘다. 사실 중소기업은 경제 불황에 타격이 크기 때문에 대기업의 정보 한 가지에 희비가 엇갈리기도 한다. 납품업체나 제조업체를 지원하는 대기업의 정책이 수출 장벽이나 규제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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