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형사3부(한승철·韓承哲 부장검사)는 11일 대표이사 이름을 바꾸는 수법으로 건설업체의 경영권을 빼앗고 사업권을 팔아넘긴 혐의(공증증서원본 부실기재 등)로 부산 G건설 전 대표 김모씨(47)와 D건설 대표 허모씨(51) 등 6명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 부산 남구 대연동 G건설 대표 김모씨(48)가 구속되자 자신들을 이 업체 대표이사와 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조작된 주주총회 의사록을 부산지법 등기과에 제출해 경영권을 빼앗고 이 업체가 시행 중인 울산 교동지구 1500가구의 임대아파트 사업권을 B건설에 팔아넘겨 계약금 1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임대아파트 사업권을 여러 차례 다른 건설업체에 팔아넘기는 등 사기행각을 벌여 이 아파트가 소유권 분쟁에 휘말리면서 758가구 분양자들이 38억원의 계약금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부산=석동빈기자 mobidic@donga.com
-
1
성공하면 ‘돈벼락’…그리스 선박 10척, 위치정보 끄고 호르무즈 야밤 통과
-
2
강남 아파트보다 소박한 일론 머스크 집…수건은 한 장, 주방도 단촐
-
3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해협에 함정파견 요구… 한국 등 5개국 거론
-
4
靑 “김어준 유튜브 법적 조치 가능성”… 與서도 ‘金 손절론’ 확산
-
5
트럼프, 韓 등 5개국 함정 파견 요구…“호르무즈 해협 지켜야”
-
6
“비행기 타려면 좌석 두 개?”…美 항공사 정책 시끌
-
7
[단독]인니 대통령 31일 방한… KF-21 16대 계약 추진
-
8
한국, 도미니카공화국에 0-10 콜드패…류현진, 국가대표 은퇴
-
9
유영철, 이은해, 김소영… 유전적 결핍과 고통이 만든 사이코패스
-
10
미군 “악!”…1.6조 레이더, 930억 공중급유기, 440억 리퍼 11대 잃었다
-
1
성공하면 ‘돈벼락’…그리스 선박 10척, 위치정보 끄고 호르무즈 야밤 통과
-
2
강남 아파트보다 소박한 일론 머스크 집…수건은 한 장, 주방도 단촐
-
3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해협에 함정파견 요구… 한국 등 5개국 거론
-
4
靑 “김어준 유튜브 법적 조치 가능성”… 與서도 ‘金 손절론’ 확산
-
5
트럼프, 韓 등 5개국 함정 파견 요구…“호르무즈 해협 지켜야”
-
6
“비행기 타려면 좌석 두 개?”…美 항공사 정책 시끌
-
7
[단독]인니 대통령 31일 방한… KF-21 16대 계약 추진
-
8
한국, 도미니카공화국에 0-10 콜드패…류현진, 국가대표 은퇴
-
9
유영철, 이은해, 김소영… 유전적 결핍과 고통이 만든 사이코패스
-
10
미군 “악!”…1.6조 레이더, 930억 공중급유기, 440억 리퍼 11대 잃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