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서울대 관악캠퍼스 일대와 충북 청원군 청남대, 충남 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 등 7곳에 모두 900개의 새집을 달아 준다. ‘새집 달아주기’ 사업에 사용되는 새집은 지난해 전국기능경기대회 목공예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1급 교통장애인 예술가 서정우씨 등 장애인 7명이 직접 제작한 것LG상록재단은 서울대 산림자원학과 이우신 교수에게 연구를 의뢰, 새집 이용 실태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내년 12월에 발간할 예정이다.
홍찬선기자 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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