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1-20 22:242002년 1월 20일 2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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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관계자는 20일 “국민은행이 추진 중인 온라인복권사업 시스템 사업자 선정 과정에 안철수연구소가 포함됐기 때문에 안 사장이 공정성 시비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 사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5개 사업체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이번 주부터 심사작업을 벌일 예정인데 이 가운데 한 곳의 컨소시엄에 안철수연구소가 포함돼 있다.
김두영기자 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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