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토마스 허바드 주한 미국대사도 참석해 ‘회사와 사회에 동시에 이익을 안겨주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했다.
허바드 대사는 “한국에서의 여러 사회 사업을 통해 좋은 회사라는 이미지,타에 모범이 되는 기업체,정부와 국민들이 환영하는 회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의 동반자 재단’에 참여하고 있는 주한 미국 기업들은 불우한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엑센추어),헌혈 캠페인(AIG),고아원 지원(보워터 한라제지) 등 활발한 사회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명재기자>m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