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인협회 이민재부회장(광림무역상사 대표)을 단장으로 해 총 22명의 여성경제인이 5박6일간 독일과 프랑스를 방문중이다. 현지무역관과의 간담회, 박람회 관람, 기계부품 제조업체 방문, 현지시장조사, 전문가 특강 등의 연수활동을 가지고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여성경제인협회는 올4월 중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보내 약859만달러(약90억원)의 수출상담실적을 거뒀으며 9월 일본에도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김승진기자>saraf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