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6-17 02:512000년 6월 17일 0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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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중인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차관은 이날 탕자쉬안(唐家璇)중국외교부장 등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반차관은 협상 개최 시기와 장소를 협의하여 결정할 것이지만 한국측이 베이징에 협상단을 파견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반차관은 또 탕 외교부장과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 다이빙궈(戴秉國)부장 등에게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했다.
<베이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