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주택銀 투신사 수익증권 판매…은행중 처음

  • 입력 1999년 1월 7일 19시 01분


주택은행이 은행중에선 처음으로 투신사의 수익증권을 판매한다. 주택은행은 7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투신사 수익증권 판매와 수탁업무를 동시에 취급할 수 있는 겸업승인을 받아 수익증권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택은행 창구에서 판매되는 수익증권은 주택은행 계열사인 주은투자신탁운용㈜에서 운용하는 공사채형 수익증권(MMF 제외)으로 법인을 대상으로 1억원 이상 판매하며 앞으로 개인고객에게도 판매할 방침이다.

〈이 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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