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09 19:101998년 10월 9일 19시 1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동두천시는 공공자금과 민자 등 모두 2천1백60억여원을 투입해 탑동계곡 유원지 일대 90만㎡를 숙박 및 위락시설을 갖춘 대규모 관광지로 개발하겠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먼저 2002년부터 2년간 공공자금 1백60억여원을 들여 주차장 도로 상하수도 쓰레기처리시설 등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2천억여원의 민자를 유치해 2005년까지 관광호텔 여관 등 숙박시설과 식당 상가 등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동두천〓이승재기자〉sj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