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16 18:511998년 5월 16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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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16일 방영된 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망월동 5·18묘역의 국립묘지 지정 및 희생자들의 국가유공자 지정 등과 관련, “국제통화기금(IMF)체제라는 각박한 상황인 만큼 시간이 좀 필요하지만 분명히 해결될 때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또 “정치자금도 많이 만졌지만 내 재산을 만들지 않았다”며 “정계개편을 위한 본격적인 개혁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채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