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그룹내 연말 포상부문에 수출대상,수출우수상 등 수출관련 5개 부문상을 추가로 신설, 29일 현대자동차㈜에 수출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현대는 또 柳仁均 현대산업개발 사장, 鄭夢爀 현대석유화학 사장, 金正國 현대중공업 사장에게 「올해의 최고경영자상」을 주는 등 총 10개 부문에 걸쳐 60개 법인및 개인을 포상했다.
현대는 『국가적 경제난국과 총체적 경영위기 상황을 맞아 수출 증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돼 수출상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