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潤燮기자」 한강 금강 등 5대강외에 7개 주요 직할하천 홍수 예경보시설이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진 98년까지 설치된다.
건설교통부는 31일 안성천 형산강 삽교천 동진강 만경강 탐진강 태화강 등 7개 직할하천의 홍수 예경보시설을 당초 오는 2000년까지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2년 앞당겨 98년까지 완료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건교부는 최근 삽교천 동진강 만경강 탐진강 태화강 등 5개 하천의 예경보시설 설치를 위한 기본조사에 착수, 내년까지 실시설계를 끝내기로 했다.
이에 앞서 건교부는 지난 9월 안성천에 홍수 예경보시설을 설치했으며 공사중인 형산강 예경보시설은 내년말까지 설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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