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48세 백지영 뇌 나이는 51세 “건망증 심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25 01:19
2025년 1월 25일 01시 19분
입력
2025-01-25 01:19
2025년 1월 25일 01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40대인 가수 백지영의 뇌 나이는 50대였다.
24일 백지영 유튜브 채널엔 백지영이 병원을 찾아 뇌 검사를 하는 과정과 결과가 담겼다.
백지영은 평소 건망증이 심하다고 했다. 그는 “남편이 걱정을 많이 한다”며 “20대때부터 심했다”고 했다.
이어 “친구랑 통화를 하는데 내가 이 친구한테 핸드폰이 없어졌다고 했다. 그 친구가 쿨 유리였다. 빨리 끊고 찾아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또 “집에서 한 번에 나가지 못하고 뭔가를 계속 찾는다. 뭐가를 찾다가 뭘 찾는지 잊어버리는 정도”라고 말했다.
의사는 “알콜이 소뇌 기능을 억제한다. 균형 중추에 영향을 미치면 걸을 때 제대로 못 걷게 된다”며 “성시경씨가 너무 걱정된다”고 했다.
그러자 백지영은 나는 동엽이 오빠도 걱정된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백지영 뇌 상태엔 큰 문제가 없었다. 의사는 ”다행히 큰 이상이 있다고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
또 ”동일 연령대에 비해 평균적“이라며 ”뇌 세포는 재생 기능이 없다. 한 번이라도 손상되면 그대로 남는다. 아직 그런 건 안 보인다“고 말했다.
의사는 ”뇌 나이는 51세로 나왔다“고 했다. 백지영은 76년생 3월생으로 아직 만 48세다.
의사는 ”평균이긴 하지만 전반적인 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일주일에 술을 8번 정도 마실 때가 있었다. 아이를 낳고 나서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1심서 금고 7년 6개월
與 “헌재 정치 편향, 졸속 심리” 野 “내란 동조, 정당해산 가능”
파죽지세 ‘메타’… 17일 연속 상승, 나스닥100 최장 기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