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이번에는 조수미와 콜라보…장르의 벽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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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2월 2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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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왼쪽) 조수미 © 뉴스1
비(왼쪽) 조수미 © 뉴스1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비가 만난다.

엔씨소프트와 클렙은 2일 “조수미와 비(본명 정지훈)가 함께 부른 ‘유니버스’ 테마 곡이 오는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테마 곡은 K-컬쳐의 선구자인 조수미, 비 가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인 동시에 ‘유니버스’ 세계관의 첫 출발점을 담아내고 있다. 세계가 극찬한 소프라노 조수미와 K-POP 최고 솔로 아티스트 비가 장르의 벽을 넘어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글로벌 134개국에 동시 출시한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이다.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박지훈, CIX, 아스트로,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AB6IX, 에이티즈 등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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