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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독립운동가 홍찬식의 딸 “47세에 낳으셨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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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10:22
2021년 2월 2일 10시 22분
입력
2021-02-02 10:21
2021년 2월 2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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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독립운동가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홍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지민의 아버지는 故(고) 홍창식씨다. 그는 “독립운동하셨다고 하면 할아버지지 어떻게 아버지냐고 하시는데 아버지가 47살에 저를 낳으셨다. 16살부터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이시다”며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연세가 많을 때 낳은 아이라 저를 너무 예뻐하셨다. 저의 흥과 끼는 아버님께 물려받았다. 저를 데리고 아빠 발등 위에 제 발을 올리고 함께 춤을 추거나 ‘두만강’ 노래를 부르셨다”고 떠올렸다.
또 홍지민은 “동국대 영문과 출신이다. 영어도 잘하시고 집에 빼곡하게 책이 있었다. 형편이 어려워서 이사를 자주 했는데 엄마가 책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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