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플릿우드, 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1월 15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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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커넥티드 골프 에디션을 착용한 토미 플릿우드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골프 에디션을 착용한 토미 플릿우드
태그호이어는 골프 챔피언 토미 플릿우드가 브랜드 앰배서더로 합류함과 동시에 커넥티드 골프 에디션을 대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토미 플릿우드는 29세의 젊은 나이에 다섯 번의 유러피안 투어 우승을 일군 최정상급 프로골퍼다. 앞으로 토미 플릿우드는 태그호이어의 럭셔리 스마트 워치인 커넥티드 골프 에디션의 얼굴로 활동하게 되며, 태그호이어 골프 어플리케이션(이하 '태그호이어 골프 앱')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토미 플릿우드는 테그호이어 골프앱 사용자들이 더욱 향상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제공하게 되며, 파리에 있는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과 협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태그호이어 골프 앱은 경기 능력을 레벨업 시키고자하는 골프 플레이어들을 서포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3D 맵핑, 거리와 해저드 측정, 샷 트랙킹, 점수 보드와 능력치 분석에 더해 새롭게 추가된 드라이빙 존 기능을 제공, 플레이어가 사진이 경기하는 코스의 정보를 마스터하는 것을 도와준다.

태그호이어 골프 앱은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워치,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골프 에디션에 최적화돼 있다. 구글 사의 Wear OS로부터 제공되는 광범위한 커넥티드 서비스와 다양한 종류의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들로 구성돼 있다.

워치메이킹과 골프 사이에는 강력한 연결고리가 존재한다. 세심한 디테일들도 정확성과 퍼포먼스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몹시 세밀하게 집중해야 한다는 점이다. 체력과 정신 양면에서 단련돼야 하는 스포츠인 골프와 이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을 서포트하기 위해 제품을 발전시키는 브랜드 태그호이어에게 토미 플릿우드는 두 세계를 연결하는 완벽한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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