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장수 인기 제품 ‘오예스’의 중량을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늘린 ‘오예스 빅’을 11일 출시했다.
3배가량 커진 오예스 빅은 중량이 80g이다. 특히 케이크 시트와 크림을 더 늘려 진한 맛을 낸다. 수분 함량이 약 20%로 높아 촉촉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해태제과는 오예스가 케이크 대용으로도 쓰이는 만큼 홈 파티, 축하 행사 등에 손색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정 판매하는 패키지 2종도 선보였다.
‘오예스 선물세트’는 빨간색 상자에 오예스 빅(2개)과 오리지널(8개), 미니(12개) 등으로 구성했다. ‘캔들 세트’에는 오예스 빅(4개)과 양초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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