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21개월 만의 신곡 ‘혼자’

  • 뉴시스
  • 입력 2019년 2월 28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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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38)가 21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따르면, 거미는 3월 중 새 싱글 ‘혼자’를 발매한다.

2017년 발매한 정규 5집 ‘스트로크’ 이후 첫 신곡이다. ‘뉴이스트W’, ‘에이핑크’, 허각 등과 작업한 룩원(LOOGONE)이 작곡에 참여했다.

씨제스는 “‘혼자’는 연인 사이에서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사랑이 흐려지고 언젠가부터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만 같은’ 감정을 이야기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거미는 지난해 배우 조정석(39)과 결혼했다. 지난달 전국투어를 성료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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