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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獨서 활동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아르테미스 4중주단 멤버로 참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1-09 03:23
2019년 1월 9일 03시 23분
입력
2019-01-09 03:00
2019년 1월 9일 03시 00분
유윤종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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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31·사진)이 세계 정상의 현악4중주단으로 꼽히는 ‘아르테미스 4중주단’의 멤버로 올해 6월부터 참여하게 된다.
현 단원 중 바이올리니스트인 앤시아 크레스턴은 5월 고별연주회를 마지막으로 사임하며, 김수연은 리더 역을 해 온 비네타 사레이카와 제1바이올린을 번갈아 맡게 된다.
유윤종 문화전문기자 gustav@donga.com
#김수연
#아르테미스 4중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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