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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말 항공권은 2∼3개월 전, 호텔은 일주일 전이 가장 싸”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8-10-22 05:45
2018년 10월 22일 05시 45분
입력
2018-10-22 05:45
2018년 10월 22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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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지난해 고객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말 여행은 출발 2∼3개월 전, 호텔 예약은 일주일전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마스 항공편은 2∼3개월 전 예약이 평균보다 16%, 최고가보다 38% 저렴했다. 연말연시도 평소보다 17%, 최고가보다 27% 저렴했다. 반대로 가장 비싼 시점은 여행 3∼4주 전이었다.
반대로 호텔 예약은 여행 일정에 가까울수록 저렴했다. 일주일 전이 평소보다 23% 저렴했고, 반대로 3개월 전은 47%나 비쌌다. 연말연시도 일주일 전 구매는 평균가보다 20% 저렴했고, 3개월 전은 최저가보다 38% 비쌌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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