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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태풍으로 여수공연 취소…끈질긴 ‘우천 악연’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04 14:50
2018년 10월 4일 14시 50분
입력
2018-10-04 14:49
2018년 10월 4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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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용필(68)의 데뷔 50주년 기념투어 여수 공연이 태풍으로 취소됐다. 공연제작사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연당일인 6일 여수가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망마경기장으로 예정됐던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다.
인사이트는 “공연장소가 야외인만큼 관객 여러분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도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야외에서 대형 공연을 자주 펼치는 조용필은 비와 악연을 이어왔다. 특히 2003년 ‘35주년 기념 공연’, 2005년 전국투어 ‘필 & 피스’ 서울공연, 올해 5월 50주년 투어 첫 공연 등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만 폭우를 3차례 만났다.
조용필은 13일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올해 마지막 야외 공연을 연다. 11월1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공연에 이어 12월 15,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공연 앙코르로 투어의 피날레를 찍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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