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기념호… ‘올해의 스타’ 대형 화보집 증정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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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아 11월호 선물-기사 풍성

여성동아가 창간 84주년 기념호인 11월호(사진)를 맞아 풍성한 선물과 기사를 마련했다. 22일 발매된 이번 호는 강다니엘과 워너원, 방탄소년단, JBJ, 뉴이스트 W, 레인즈, 엑소, B1A4, 도끼, 지코 등 올해 가장 밝게 빛난 스타들을 담은 대형 화보집을 선물로 증정한다.

표지모델은 연예계 대표 ‘뇌섹남’으로 신사의 품격을 갖춘 배우 이서진이다. 차가운 도시남에서 ‘꽃보다 할배’의 짐꾼으로, ‘윤식당’의 영업 상무로, ‘삼시세끼’의 맏형으로 활약하며 연기에서 예능으로 영역을 넓혀가는 이서진의 화보와 인터뷰를 만날 수 있다. 최초의 지역구 5선 여성 의원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인터뷰에서는 연애의 추억, 가족과 열아홉 살인 반려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특집 ‘#페미니스트’는 정치, 패션, 연예 등 여러 분야에서 전 세계의 시대정신으로 떠오른 여성주의와 페미니스타 현상을 재미있게 이야기한다.

올 가을·겨울 트렌드 키워드로는 풍부한 색감과 부드러운 감촉,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장착하고 돌아온 벨벳과 부츠부터 모피 슬리퍼까지 다양하고 화려해진 슈즈를 제안한다. 이 외에도 스크린의 ‘흥행 요정’ 마동석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도시 어부’에 출연 중인 래퍼 마이크로닷 인터뷰, 입지 좋은 낡은 아파트를 사서 서울의 전망을 인테리어로 끌어들인 리모델링 사례 등을 만날 수 있다.
 
김명희 여성동아 기자 mayhee@donga.com
#여성동아 11월호#여성동아 창간 84주년#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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