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원주서 열리는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

  • 동아일보

세계 각국의 민속춤이 강원 원주시에서 선보인다. 6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16 원주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에선 러시아, 일본 등 해외 8개국 42개 팀을 비롯해 국내외 1만5000여 명이 나라별 민속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6일 오후 6시 반 따뚜 공연장에서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원주시립합창단의 연주회로 시작된다. 이어 원주시민합창단, 1만 명의 플래시몹, 동해 난타의 초청공연 등이 진행된다. ‘길, 사람, 소통’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일산동 원일로와 따뚜 공연장 일대에서 군악의 날(8일), 클래식의 날(9일), 댄싱카니발의 날(10일) 등 특별한 테마 공연이 이어진다. 또 전국의 37개 퍼포먼스 팀과 원주 지역의 52개 팀이 참가해 벨리댄스, 국학기공, 치어리딩 등 다채로운 공연도 선보인다. 02-6925-6366
#원주#카니발#댄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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