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등 로레알파리 톱모델들 칸 영화제 레드카펫 밟아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20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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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로레알파리 모델 바바라 팔빈. 사진=로레알파리 제공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로레알파리 모델 바바라 팔빈. 사진=로레알파리 제공
로레알파리의 모델 바바라 팔빈, 럭키 블루 스미스, 칼리 클로스, 라라 스톤이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19년째 칸 영화제 공식 후원을 맡고 있는 로레알파리의 특별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헝가리 출신의 톱모델 바바라 팔빈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어울리는 핑크빛 드레스와 강렬한 아이래쉬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2015년 세계 남성 모델 랭킹 1위에 빛나는 럭키 블루 스미스는 건강한 피부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탑 모델 칼리 클로스는 누디한 립 메이크업으로 고혹미를 연출했으며, 나타샤 폴리는 아이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 룩으로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한편, 1997년부터 19년 동안 세계적인 칸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는 공식 파트너이자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인 로레알파리는 올해 역시 영화제 개막일인 11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간) 생생한 현장 소식과 함께 영화제를 찾는 로레알파리 모델들을 소개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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