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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연 단신] 뮤지컬배우 류정한, 프로듀서로 변신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4-21 05:45
2016년 4월 21일 05시 45분
입력
2016-04-21 05:45
2016년 4월 21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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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류정한. 사진제공|프로스랩
뮤지컬계의 톱스타 류정한이 데뷔 20년 만에 프로듀서로 변신한다. 영화로도 만들어진 닐 비더만 원작의 소설 ‘데블스 애드버킷’을 첫 작품으로 정했다. 2017년 겨울 시즌 개막을 목표로 영국 웨스트엔드의 작곡자, 각색자와 작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관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시라노’도 제작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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