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펍 스타일 바로…신라스테이 ‘카페’의 변신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0월 11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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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의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 ‘신라스테이’는 뷔페 레스토랑 ‘카페’를 저녁에 펍 스타일의 ‘라운지 바’로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신라스테이 마포, 울산, 제주는 레스토랑 ‘카페(cafe)’를 오전에는 조식 레스토랑으로, 저녁에는 펍 스타일의 라운지 바로 운영하고 있다. 공간 효율성과 실속을 중시하는 비즈니스 호텔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볍게 맥주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지역별로 특성에 맞는 바 운영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신라스테이 제주의 경우 ‘카페’가 야외 테라스가 있는 최상층 12층에 있는 점을 활용해 제주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루프탑 라운지와 와인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와이너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라스테이 울산과 마포는 통창 유리 너머 한눈에 펼쳐진 도심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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