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한국문학과종교학회 ‘젠더 스토리와 종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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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학과종교학회(회장 양병현 상지대 교수)는 7월 8, 9일 서강대 마태오관과 서울 신문로 금호아시아나홀에서 ‘젠더 스토리와 종교’라는 주제의 학술대회를 연다. 학회는 ‘문학과 종교’ 학회지를 연간 4회 발행하며 다양한 종교 현상과 문학을 연구해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지 창간 20주년을 기념한 것이며 캐나다 오타와대 나오미 골드버그, 영국 캔터베리 크라이스트처치대 B 셰어 교수 등이 논문을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학회 홈페이지(www.liteligion.com) 참조.

■ 문화재청이 7월 한 달간 경복궁과 창덕궁(후원 제외), 창경궁, 덕수궁 등 4개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한 달간 모든 관람객에게 고궁과 왕릉의 문을 무료로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재청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예방을 위해 궁과 왕릉 매표소, 주요 지점에 예방 수칙을 알리는 안내문과 함께 손 소독제 등도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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