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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씨앗을 깨처럼 뿌려먹어야 “임산부는 안돼요…이유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3-28 11:49
2014년 3월 28일 11시 49분
입력
2014-03-28 11:00
2014년 3월 28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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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바질씨앗
바질씨앗 다이어트가 방송에 소개되면서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바질 씨앗은 27일 밤 종합편성채널 MBN '천기누설-해독 다이어트 특집'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는데 바질 씨앗을 먹고 출산 후 체중 감량에 성공한 한 주부의 사연이 성공한 다이어트의 예로 소개 되었다.
이날 방송에 나온 주부 정민영씨는 이탈리아 요리에 향신료로 널리 쓰이는 바질 화분을 키우며 여기서 나오는 씨앗을 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서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며 다이어트의 비결을 소개했다.
바질씨앗 다이어트는 씨앗만 먹는 것이 아니라 음식에 씨앗을 깨처럼 뿌려 함께 섭취하는 것으로 씨앗에 있는 식이 섬유소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위에서 40배 정도로 불어나는는데 이로 인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신한대 식품영양학과 김영성 교수는 "바질에는 비타민 E, 항산화제인 토코페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외에도 우리 몸에 필요한 무기질들이 많이 들어있고 특히 물속에서 녹을 수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소가 들어있어 독소들을 제거하는데도 아주 뛰어난 식품이다"고 전했다.
단 씨앗의 수분 흡수율이 높아 임산부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바질씨앗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바질씨앗, 바질 화분 하나 키워야겠다” “바질씨앗 다이어트, 좋은 방법인듯”, "바질씨앗 다이어트, 부작용은 없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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