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북한산 둘레길 10km 함께 뛰며 사랑 전해볼까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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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와 신세계인터내셔날 살로몬이 공동주최하고 유니세프, 한국산악마라톤연맹, 한국트레일협회, 숲에On이 공동주관하는 트레일 러닝(Trail Running) 대회 ‘살로몬 트레일런 서울 2014’가 다음 달 19일 열린다. 트레일 러닝은 일반 도로가 아닌 산이나 강 주변 등 자연 속 길을 달리는 레저형 신종 스포츠다.

이번 대회는 4월 19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북한산성 입구 제2 주차장을 출발해 북한산 둘레길 약 10km를 뛰게된다. 특히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달린 거리에 따라 일정 금액을 유니세프에 후원 기금으로 내도록 했다.

대회 참가자는 총 1000명으로 한정되며 살로몬의 온라인 홈페이지(www.salomonsport.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살로몬의 트레일 러닝 티셔츠와 모자가 지급되고, 101명에게는 트레일 러닝 신발인 ‘XR 크로스맥스2’ 제품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마련돼 있다.

문의는 대회 운영사무국(070-7510-8462, 74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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