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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개그맨 남철, 21일 지병으로 사망…항년 79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1 15:35
2013년 6월 21일 15시 35분
입력
2013-06-21 14:33
2013년 6월 21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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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철|사진제공SBS
원로 개그맨 남철(본명 윤성노)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남철은 지난 3월 지병인 당뇨로 쓰러진 후 투병생활을 해왔지만, 21일 오전 끝내 숨을 거뒀다.
남철은 1972년 TBC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청춘만만세', '청춘행진곡', '일요일 밤의 대행진, '웃으면 복이와요' 등에 출연했다. 개그맨 남성남과 콤비를 이뤄 '국민 개그맨'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남철은 오랫동안 개그맨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 제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문화관광부장관상 표창, 201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남철의 빈소는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23일 오전 6시 발인 예정. 유족으로는 부인과 아들이 있다.
<동아닷컴>
남철 사망 사진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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