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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권에 신난 아기, “여행갈 생각에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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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17:25
2013년 3월 19일 17시 25분
입력
2013-03-19 17:19
2013년 3월 19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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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권에 신난 아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권을 잡은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표정과 사진 속 문구가 절묘하게 어울려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럴 수가 여권이다(OMG! A PASSPORT)’, ‘나 성공했어요(I'M GOING PLACES)’ 등의 문구는 아기가 신난 이유를 짐작할 수 있게 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여행갈 생각에 ‘웃음꽃’이 활짝 폈네”, “아기 너무 귀엽네”, “벌써 여권이 있네~ 성공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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