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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종명 뇌출혈로 사망…장기기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28 14:33
2012년 12월 28일 14시 33분
입력
2012-12-28 13:41
2012년 12월 28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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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종명(46) 씨가 28일 뇌출혈로 사망했다. 유족은 고인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28일 유족은 "홍 씨가 19일 뇌출혈로 쓰러진 후 의식 불명 상태였다"면서 "오늘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사망 진단을 받았고 오후 7시께 장기 기증 절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홍 씨는 앞서 뇌경색 진단을 받았으며 3월 한차례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하는 듯 했으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며 "장기 기증은 이미 계획했던 일이다"고 덧붙였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31일. 슬하에는 아내와 1남 1녀가 있다.
한편, 홍 씨는 1997년 방송된 이병헌, 심은하 주연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의 주제곡 '내가 가야 할 길'로 인기를 끌었다. 또 드라마 '해피 투게더'의 주제곡 '기억해줘', '맨발의 청춘'의 주제곡 '단 한번의 사랑' 등 다양한 OST곡을 불렀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 광고 음악을 주로 작업했으며 대학 강단에 서기도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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