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제6회 시조의 날 행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7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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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조시인협회(이사장 한분순)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제6회 시조의 날 행사를 연다. 김학성 성균관대 명예교수의 ‘시조의 절주와 종장 운용의 바람직한 방향’, 홍용희 경희사이버대 교수의 ‘평론가가 본 시조 종장 운용의 평가’ 등의 주제발표와 이우걸 경남문학관 관장의 특강이 마련된다. 제34회 전국시조백일장 공모 수상자 시상식과 오종문 이승현 김선화 이남순 시인 등의 시조 낭송회도 열린다. 02-365-6569

■ 한국 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는 13∼15일 전남 구례군 소재 피아골 피정집에서 가톨릭과 개신교 성직자의 공동 피정을 실시한다. 이번 피정에는 가톨릭에서 위원장인 김희중 대주교와 총무 송용민 신부 등이 참여하며 개신교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대한성공회 교무원장 김광준 신부 등이 참여한다.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이사장 이기웅)은 8일 오후 5시 경기 파주시 파주시청에서 한반도가 그려진 고지도 3점을 파주시에 기증한다. 재단 측 관계자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리는 ‘파주북소리 2011’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영국 고서점을 찾았다가 동해를 ‘COREAN SEA’로 명시한 고지도 3점을 발견해 600여만 원에 구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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