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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면 어때” 톱모델 지젤 번천, 차 문 열고 옷 ‘훌러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02 09:50
2010년 12월 2일 09시 50분
입력
2010-12-02 09:46
2010년 12월 2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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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면 어때."
톱모델 지젤 번천(30)이 과감한 야외 노출로 눈길을 끌었다.
미국 연예 사이트 '레이더온라인닷컴' 등의 보도에 따르면 번천이 야외에서 진행된 한 화보 촬영 도중 차량 안에서 문을 열어둔 채 의상을 갈아입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여서 노출 수위는 꽤 높은 편이었다.
레이더온라인닷컴은 해당 사진을 공개와 동시에 "모델들이 의상을 갈아입는 모습이 흔히 볼 수 있다"며 "번천은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 매체와 누리꾼들은 "지나친 자신감"이라며 비꼬았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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