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패션] 섹시 vs 큐트! 김남주 고준희 박보영 유인나 미니 원피스 스타일링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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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26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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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행사장과 레드카펫에서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받은 아이템을 꼽으라면 미니 원피스다. 소재에 따라 섹시에서 큐트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4인4색 미니 원피스 스타일노하우를 분석했다.
스팽글&실키 소재로 섹시하게

김남주는 볼륨감을 강조한 헤어에 스팽글과 파워 숄더가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화려한 복고풍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빈티지한 느낌의 체인 네크리스와 이어링으로 블링블링한 멋을 더했다.

고준희는 실키한 소재의 클래비지 라인을 강조한 미니 원피스로 섹시함을 연출했다. 백과 슈즈는 블랙으로 통일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네크리스와 뱅글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러플 장식으로 큐트하게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인 박보영. 핑크 컬러의 미니 클러치와 립컬러를 맞춰 큐트한 자신의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러플 장식의 블랙 튜브탑 미니 원피스로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연출한 유인나. 이어링을 제외한 다른 액세서리는 하지 않고 레드 컬러의 백으로 올블랙 패션에 포인트를 주었다.
글·박미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aammy1@naver.com>
고태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lfscm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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