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한국근현대문학 100종’ 출간

  • 입력 2008년 12월 17일 03시 03분


■ 한국문학평론가협회(회장 최동호)와 출판사 ‘지식을 만드는 지식’의 공동기획으로 일제강점기부터 현대 작가들의 대표작을 수록한 ‘한국근현대문학 100종’이 출간된다. 현재 47권까지 나왔으며 3종이 이달 출간된다. 나머지 50종은 내년 8월 마무리된다. 문학적 가치는 높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채만식의 ‘냉동어’, 주요섭의 ‘살인’과 송영, 안회남, 이기영 등 납월북 작가들의 작품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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