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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1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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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그레이엄 워싱턴포스트 회장은 “포린폴리시는 매우 훌륭한 잡지로, 우리 회사의 일부가 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레이엄 회장은 또 워싱턴포스트가 포린폴리시 인수를 통해 온라인 저널리즘을 확대시키는 새로운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린폴리시의 신임 편집장에는 워싱턴포스트 국내뉴스 주필을 맡았던 수전 글래서 씨가 임명될 예정이며 모이제스 나임 현 편집장은 주필로 남게 된다. 잡지는 워싱턴포스트가 소유한 온라인 잡지사 슬레이트 그룹이 운영한다.
남원상 기자 surre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