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TV하이라이트]프릴리, 동료 교사를 짝사랑 하지만

  • 입력 2008년 8월 25일 03시 00분


▽올리브 ‘못 말리는 카운슬러 선생님’(오후 8시)=고교에서 학생의 진학지도를 맡은 상담 여교사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시트콤.

베키 프릴리는 여고 시절 치아 교정기를 낀 못난 외모에 ‘왕따’ 당했던 가슴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

상담교사가 돼 모교로 돌아간 그는 실력 없는 스페인어 교사 팀 오말리를 짝사랑한다.

하지만 같은 날 부임한 미모의 영어교사 리사 저메인과 함께 오말리를 놓고 삼각관계에 휘말린다.

데미 무어의 남편인 제작자 애슈턴 커처가 부인의 전 남편인 브루스 윌리스의 여자친구 브룩 번즈를 리사 역으로 캐스팅해 화제가 됐다. 애슈턴 커처는 스페인어 보조교사인 보 역으로 카메오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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