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독도의 술패랭이

  • 입력 2008년 8월 22일 03시 00분


동해의 우리 땅 독도는 8월의 눈부신 햇살 속에 더욱 선연하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고운 색 술패랭이꽃은 나루터에 선 관광객에게 열심히 손을 흔들어주지요. 고슬고슬한 바람 타고 바다 냄새와 풀 향기가 온 세상에 퍼져갑니다.

―독도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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