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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3월 24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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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목사는 최근 열린 이 교회 결산당회에서 “35∼50세 되는 분 중에서 올해 안으로 후임자를 정해 목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교회 관계자가 전했다.
조 목사의 이 같은 발언은 은퇴 연장에 따른 논란을 불식시키고 안정적으로 후계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서둘러 후임자를 확정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 목회에 성공한 같은 교단의 목사 2, 3명이 후계자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장로들은 상대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 교회 장로회는 올해 중반쯤 후임자 청빙위원회를 구성해 복수의 후보자를 선정한 뒤 1년 이상 신중하게 검증해 후임자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정국 문화전문기자 jky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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