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제가수’ 세븐의 음악활동 다큐로 본다

  • 입력 2005년 1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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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하는 가수 세븐(21·사진)의 음악 활동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가 방영된다.

케이블TV 음악 전문 채널 MTV는 22, 29일 오후 6시 30분 다큐멘터리 ‘MTV Tunes: Se7en’을 방송한다. 22일 방영되는 1부에서는 세븐의 데뷔 과정과 국내 활동 모습을 보여 준다. 중학생 때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를 만나 훈련받게 된 사연, 2003년 1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안무 준비를 하던 모습을 담은 기록화면 등이 나온다. 29일 방영될 2부에서는 세븐이 일본어 공부를 하는 모습 등 일본 진출 준비 과정과 요코하마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등 일본에서의 활약상이 소개된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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