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무용영상 세미나 6일 개최

  • 입력 2003년 10월 5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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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무용영상 세미나가 6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문예진흥원 미술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제6회 서울세계무용축제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무용영상 어떻게 제작할 것인가?’. 이날 세미나에서는 방송, 다큐멘터리, 현장기록, 뮤직비디오, 영상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용을 소재로 영상작업을 해온 김준성, 차은택, 서양범, 천승요, 이은택씨가 발표자로 나선다. 행사는 무용영상 발췌상영에 이어 ‘무용영상 기록의 의미’ ‘무용작품에서의 영상활용’ ‘무용예술과 방송’ ‘뮤직비디오에서 활용한 무용’ 등에 대한 발표와 해외 무용영상 사례 및 무용영상 관련 페스티벌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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