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13 18:202002년 12월 13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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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는 1999년 작고한 김영한(金英韓) 보살이 생전에 자기 소유였던 요정 대원각(부지 7000평·건물 40여동)을 기증해 1997년 12월 14일 송광사 서울분원으로 창건됐으며 현재 등록신도가 5000명에 이른다.
한편 길상사는 창건 5주년을 맞아 붕괴 위험이 있는 소법당을 해체하고 그 자리에 지장전(地藏殿)과 선열당(禪悅堂)을 짓는 불사를 추진한다. 02-3672-5945
허문명기자 angelhu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