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5월 21일 17시 5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중앙오페라단은 25, 26일 오후7시 과천시민회관에서 레하르의 오페레타 ‘메리 위도’(즐거운 과부)를 공연한다. 가상의 나라 ‘폰테베드로’의 젊은 미망인 한나가 파리 사교계에 나타나 각국 외교관들의 선망이 된다는 유쾌한 줄거리. ‘금과 은’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왈츠와 ‘빌랴의 노래’ 등 유명 아리아가 수놓아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이다. 수익금은 청소년 가장돕기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김금희 고경선 김영진 김현호 등 출연. 1만∼2만원. 02-500-1220∼2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