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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9월 17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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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이탈리아식당 ‘피렌체’는 27일까지 평일 점심시간에 ‘라비올리’메뉴를 내놓는다. 라비올리는 만두피 속에 고기 해물 야채 치즈 등을 채운 이탈리아식 만두. 야채샐러드와 과일디저트도 제공. 02―559―7606
■서울 힐튼호텔의 프랑스식당 ‘시즌즈’에서는 9월말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힐튼호텔의 디에트마 클레인 조리장을 초청, 독일식 특선요리를 선보인다. 독일식 김치를 곁들인 돼지고기요리, 니더라인식 감자수프, 센터럴버섯 굴라쉬와 바바리아 만두 등이 메뉴. 1만5백∼2만8천원. 02―317―3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