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남산골 한옥마을 조성…내달중순 공개

서울시가 남산 제모습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필동 84의 1 일대에 조성한 남산골 한옥마을이 내달 18일께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남산골 한옥마을에는 舊韓末 개화파 선각자 朴泳孝의 가옥등 한옥 5개동이 이전, 복원됐다.

시는 이들 한옥에 전통가구와 각종 가재도구를 배치해 전통공예전시관으로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