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명퇴」직장인 창업교육 강좌 개설

  • 입력 1997년 2월 6일 18시 55분


[黃在成 기자] 한국생산성본부 부설 한국기업상담㈜(사장 金旭生·김욱생)은 6일 명예퇴직을 하거나 조기퇴직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퇴직후 생활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재교육프로그램과 유망업종을 선정, 창업에 필요한 실무지식과 경영관리과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 2회 정도 개최될 재교육프로그램 「푸른생활교육과정」은 새로운 생활 설계에 필요한 경제 사회 건강 등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 부업 재테크 여가선용플랜 등에 필요한 지식을 집중 소개한다. 강의 개설시기는 미정. 두달에 한번씩 열릴 유망직종 강의에선 첫 직종으로 주유소가 선정돼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개설될 예정. 또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개설되는 「43기 창업예비학교 창업자 양성과정」도 열 예정이다. 문의 ☎ 02―724―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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